에어로케이 항공 후기와 비행기 연착 시 실비 보험 청구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겪었던 에어로케이 항공의 이용 후기와 비행기 연착 시 실비 보험 청구 방법을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신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에어로케이 항공 이용 후기
저는 2025년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엄마와 이모들 총 4명과 함께 베트남의 핫한 여행지, 나트랑과 달랏으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에어로케이라는 항공사가 들어본 적도 없고, 새로 생긴 항공사라는 말 들으니 조금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여행사는 믿을 수 있는 온누리투어에서 예약해 줘서 그나마 안심했답니다.
출발일, 한국의 날씨가 좀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비행기에 올라타야 했어요! 그러나 이게 웬걸… 비행기가 무려 8시간이나 연착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3시간 30분 연착이라고 안내받고, 공항 내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페이코 쿠폰도 1인당 2만 원씩 받았기에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 밥도 먹으며 지냈죠! 그러다 연착 시간이 늘어나는 바람에 출국 게이트 앞에서 결국 4시간 연착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답니다. 그 순간의 좌절감, 아마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ㅠㅠ
고객 센터 연락도 안 되고, 가이드와의 연락도 단절되다 보니 저희는 급하게 문자로 항의했어요. 그때 여행사 쪽에서 4시간 이상 연착 시 해외여행자 보험을 통해 실비 청구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받았답니다! 이때부터는 귀중한 영수증 챙기기, 운항 확인서를 받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죠!
비행기 연착 시 실비 보험 청구 방법
이제 비행기 연착 시 실비 보험 청구 방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저희는 KB손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고, 연착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1. 영수증 챙기기
각종 영수증을 잘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공항에서 구매한 군것질거리는 물론, 음식점에서 사용한 모든 구매 내역의 영수증을 모조리 챙기세요. 저희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스낵을 사 먹었는데, 영수증을 잘 간직한 덕분에 실비 청구 시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Tip! 영수증을 채집하고 모아서 제출하면 더 간편해요!
2. 운항 확인서
운항 확인서도 잊지 말고 만드시길 바라요! 항공사에서 배부한 이 증명서는 필수입니다. 잊어버리면 청구가 안 될 수도 있어요. 저희처럼 8시간 연착을 경험한 분들은 반드시 챙기셔야 해요!
3. 보험사에 서류 제출
보험사마다 필요한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필요한 서류를 체크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서류가 많았지만, 필요한 것들이라 열심히 준비했어요. 서류를 제출한 후, 기다리니 사용한 금액이 지급되었답니다! 너무 기분 좋았어요.^^
4. 보상 수령
마지막 단계는 청구 후 보상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에요. 저희는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보상이 가능한 상황이었어요. 이 모든 것이 허투루 사용한 금액에 대한 보상이니 조심하는 게 좋아요!
여행자 보험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음 여행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모든 것을 준비해야겠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만약 비행기 연착으로 힘든 날이 닥친다면, 저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여 보험 청구를 빠르고 쉽게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도 멋진 여행 많이 다니시고, 더 좋은 항공사를 선택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지금까지 ‘에어로케이 항공 후기와 비행기 연착 시 실비 보험 청구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혹시 저와 공감하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